덕수교회에서 진행한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도시락 케이터링 사진입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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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요리하는 요리사들의 사회적 창업, organization Y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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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11:01 2008/04/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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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장담그기

오늘과 다음주 금요일은 장을 담그는 날입니다.
오늘은 된장을 담궜고, 다음주는 아침부터 미리 준비하여 고추장을 담글 예정입니다.
아래 임윤희 선생님께서 주신 레시피 올립니다.
사진도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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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그기

음력대보름이 지난 뒤부터 음력2월까지는 장 담그는 철이다, 장은 날씨가 쌀쌀할 때 담가야 염도가 낮고, 저온에서 숙성기간이 길어 깊은 맛이 나며, 변질이 적다

♠재료 : 메주1말, 굵은소금4~5되(약4㎏), 정수된 물30~40ℓ, 숯2~3덩이,
        대추5알, 마른고추3개, 항아리 (높이50㎝정도), 염도계
♬만드는 법
1. 항아리는 깨끗이 씻어 끓는 물을 부어 소독을 한 후 물기를 제거한다.
2. 물에 소금을 풀어 준비한다.
3. 메주는 솔을 이용하여 깨끗이 씻어 햇볕에 물기를 말린다.
4. 소독된 항아리에 메주를 담고, 소금물을 걸러서 담는다.
5. 숯과 대추, 마른고추를 넣는다.
6. 삼일동안은 독 뚜껑을 덮어 두고, 화창하게 개인 날 뚜껑을 열어 햇볕 쪼이고 저녁때는 덮는다.
7. 장을 담근 지 40일~60일 이 지난 후 숯, 고추, 대추를 꺼낸 뒤 메주가 풀어지지 않게 떠내서 간장은 끓여 식으면 독에 담아 한달 쯤 숙성 시켜 먹기 시작한다.


고추장담그기
♠재료 : 찹쌀가루1㎏, 고운고춧가루2Kg, 메주가루 1㎏, 엿기름가루 1.8㎏                   물(끓여서 식힌 물) 10ℓ,  소금 800g ~1㎏, 소주1병
♬만드는 법
1. 찹쌀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12시간 정도 불려 가루로 빻는다.
2. 분량의 물을 끓여서 45∼60℃ 따뜻하게 식힌 후 엿기름 가루를 풀어 잠시 두었다가 손으로 주물러 체에   걸러서 건더기는 꼭 짜서 버리고 엿기름물은 가라 앉힌다.
3. 큰솥에 엿기름물의 맑은 웃물만을 따라 붓고, 찹쌀가루를 곱게 푼 다음, 불에 얹어 45℃정도(따뜻한 정 도)로 데워지면 불을 끄고 내려 그대로 둔다. 약 30분 정도 지나면 찹쌀가루가 삭아서 묽어진다.
4. 3 을 불에 올려서 한소끔 끓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30분 정도 졸여 약 1/3정도가 되도록 한다.
5. 넓은 그릇에 쏟아서 식힌 후 여기에 메주가루·고춧가루를 넣고 고루 휘저어 섞어 하룻밤 둔다. 다음날  분량의 소금을 넣고 고루 저어 간을 맞춘다. 소금은 고추장 담그는 시기에따라 더 넣기도 하고 덜 넣기도 한다.
6. 고추장을 항아리에 8부 정도 담고 위에 웃소금을 뿌린 다음, 얇은 헝겊이나 망사를 덮어서햇볕에 놓고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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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그기 수업을 진행해 주신 임윤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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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에 붙어 있는 곰팡이를 솔로 깨끗이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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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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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메주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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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닦은 메주를 건져서 말린다. 햇볕에 일광건조를 하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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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에 소금을 녹여 염도를 측정한다. 시기별로 염도계의 기준에 맞춰 염도를 측정하고, 계란을 이용할때는 500원짜리 동전 정도의 크기가 뜨는 정도로 맞춘다. 날씨가 더우면 염도를 더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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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을 불에 달궈 놓는다. 숯 자체의 기공이 잡내를 없애주고 살균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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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소독해 둔 항아리에 메주를 넣고 체와 광목천을 놓고 거르듯이 소금물을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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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메주 위에 올린다. 염도를 고려하여~ 우리는 500g 정도 더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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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궈둔 숯을 넣는다.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대추와 고추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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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더운 편이니 40일이 되기 전에 간장을 뜨도록 하고, 3일간은 뚜껑을 열지 않도록! 3일 후부터는 유리로 된 뚜껑으로 바꿔 놓고 공기가 통하도록 가끔씩 열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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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레이스

2008/03/14 21:24 2008/03/1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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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1 공간기획회의

공간/디자인 회의

일시 : 2008년 3월 11일
참석 : 예슬, 미란, 진아, 설, 샨티, 풀꽃, 그레이스

그레이스 : 공간을 기획하기에 앞서 하자의 역사를 잠시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하자 역사 설명 중략) 공간에는 누가 어떤 사람들이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떤 분위기여야 하는지 등을 고려하여 기획해야 한다. 공간을 기획할때에 컬러컨셉을 정하기도 한다. 북카페의 대표 컬러는 그린과 실버다. 스낵바는 노랑과 실버다. 스택바와 연결된 하자 현관들어서는 앞 바닥은 짙은 붉은색 고무바닥이고, 장애인을 위한 표시길이 노랑색으로 연결되어 있다. 마을기획팀이 있는 방과 현관 입구 의자는 노랑색이다. 이렇듯 컬러들은 동떨어지지 않고 저마다 연관성을 갖고 있다. 이것은 모두 의도된 기획이다. 전혀 생뚱맞지 않도록 컬러들을 기획하여 배치한 것이고 각각의 컬러들은 가까이에 존재하면서 연관성을 갖는 거다. 하자 초기의 컬러는 대체로 키치적이고 복고풍이 유행했다. 굉장히 강렬한 색들이 방안을 매우기도 했다. 프레데릭과 민욱이 디렉터로 있던 시기는 달랐다. 예를들어, 하자 밖 담장을 보자. 녹색 스트라이프 무늬로 칠해져 있다. 무슨 의미일까 생각해 보자. 노랑색과 검정색이 스트라이프로 된 것은 일반적으로 주의를 요하거나 접근을 금지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그런 점에서 녹색 스트라이프는 그 반대의 의미인거다. 접근 해도 좋다. 그런 뜻이다.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상식이 색을 바꿈으로써 그 의미도 다르게 전달되는 거다. 그 내용까지 모든 사람들이 잘 알지는 못할거다. 다만, 질리지 않는 편안함과 심플함으로 그 담장을 계속 기억하게 할 것이다. 그런 식으로 어떠한 디자인이나 색을 정할때에 내용을 담기 시작한 때가 프레데릭과 민욱이 디렉팅했던 때였다.


풀꽃 : 어떤 분위기로 갈 것인지에 대해 가닥을 잡아 놓고 시작을 하면 좋겠다. 각각의 성향을 들어보고 톡톡 튀는 것이거나 복고풍으로 갈 것 등의 생각을 먼저 해보면 한다.

샨티 : 요리 주제가 젊은이들이 하는 것이어서 역동적인 색을 생각했었다. 빨간색 등... 그런데 막상보니 원래 분위기는 편안하고 사람들이 꺼리낌없이 드나들 수 있는 분위기인거 같아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

풀꽃 : 자연에 가까운 분위기이면 좋겠다. 톡톡튀는 분위기가 전체적이라면 좀 자연적인 분위기가 한 곳 정도는 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다.

설 : 편안한 분위기는 싫다. 아무나 와서 왔다갔다하는 분위기 보다는 이 공간이 특별하다는 느낌이면 좋겠다.

풀꽃 : 그렇다면 역동적인 분위기? 아님 잔잔한 분위기?

진아 : 편안하고 잔잔한 분위기. 하늘색과 파란색으로 꾸미면 좋겠다.

미란 : 인도풍을 좋아한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하다. 홍대 앞에도 고급스럽고 편안한 식당이 많이 있다. 이곳 벽들에 있는 나무색을 살리면서 다른 것의 변화를 주면 좋겠다.

풀꽃 : 대체로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로 모아진 듯.

미란 : 상상하는 거랑 다르니까 자기가 원하는 디자인을 들고와서 조합을 해보는 것도 좋다.

설 : 조명을 바꾸면 좋겠다.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다.

샨티 : 유리창에 물백물 같은 걸로 그림을 그리고 조명을 나오게 하면 좋겠다.

미란 : 너무 꽉 차면 답답할거 같다.

풀꽃 : 공간을 좀 나눠 해보면 어떨까? 샨티는 벽 그림, 설은 조명 등...

그레이스 : 그건 아니다. 공간의 조화가 되지 않을 것이다.

풀꽃 : 이런 방법도 있다. 스스로 분위기를 조금씩 조금씩 바꿔가는 것도 좋다. 한번에 왕창 바꾸기 보다 서서히. 예를 들어 한쪽에 연못을 만들어 두듯이. 무리하게 하면 더 어색해 질 수도 있다. 늘 공간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바꿔가면 된다.

그레이스 : 개인적으로는 이 공간이 좀 따뜻해지면 좋겠다. 테이블의 실버색이 전체적으로 서늘한 느낌을 주는데 일조하고 있고, 공간 자체가 너무 춥기때문에 이것을 따뜻하게 바꿀만한 식물들이 곳곳에 빈틈새에 있으면 한다.

풀꽃 : 개인적으로는 연못도 만들고 식물들도 들여서 따뜻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

풀꽃 : 봄도 되고 했으니 테이블 보를 바꾸면 한다.

그레이스 : 이 공간의 이름도 지으면 한다. 개인적으로는 하모니도 좋고, Yori도 좋다. Yori를 썼으면 하는 이유는 이름의 홍보효과도 있고, 아직 이름이 정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다른 새로운 이름들이 나오는 것이 혼란스러울 수 있다.

풀꽃 : 그럼 요리하모니로 가자

미란 : 화분을 굳이 꼭 놓아야 하나. 좀 생뚱맞은거 같다.

샨티 : 빈공간에 색을 칠하면 안될까. 그 스트라이프 처럼. 전면에 페인트를 칠하지 않더라도 밑에 부분 같은 곳을 칠하면 어떨까?

그레이스 : 칠하면 어떤 효과를 기대하는 것인가?

샨티 : 너무 횡하고 아무것도 없다.

그레이스 : 그 점에 대해서는 미란도 이야기 한 것처럼, 공간은 다 채우려 하지 않으면 좋겠다. 어지러이 무엇인가로 꽉 채우는 것보다 항상 비워진 공간이 있어야만 창의적인 상상력이 나올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샨티가 이갸기한 그림을 그리는 일이나 칠을 하는 것에 주춤하게 된다. 특히 그림은 잘 못하면 그 공간을 규정하게 되기 쉽다. 공간의 큰 틀은 기본적으로 심플하게 두는 것이 변화를 꾸리기에도 좋다.

- 입구 쪽 보드는 칠판보드를 설치하는 것으로 운영부와 진행하겠다.(중앙부에 설치하기로 함)
- 금주 중에 org.Yori 로고가 나오면 전체적으로 공유하겠다.
- 공간기획회의는 이번달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한다. 단, 세번째 회의때는 모아진 의견을 두고, 디자인팀을 초대하여 반드시 자문을 얻도록 한다.

- 다음주 화요일 5시 공간회의때까지 해올 것.
1) 공간 이름
2) 앞치마 디자인 스케치
3) 동대문, 남대문, 방산시장, 강남터미널 지하상가 등을 다니면서 앞치마와 테이블보, 배식대에 가릴 천 등에 쓰일 천의 샘플(스카시)을 구해온다. 부엌에서 신을 장화도 알아보고 사진을 찍어온다. 가격, 가게 정보(위치, 전화번호 등) 등을 모두 조사해 온다. 언제 어떻게 움직일지, 개인 또는 파트너랑 갈지는 각자가 판단하고 다음주 화요일 5시까지 모아온 샘플들을 다 놓고 다음주에 토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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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레이스

2008/03/11 19:43 2008/03/1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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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재단은 작년부터 아시아 청년들의 실업과 고용 문제에 집중하면서 본격적인 교류사업을 시작하였고, 올해부터는 각국의 현장 실무자들을 초대한 간담회와 분과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의 간략한 개요는 첨부파일로 붙여드립니다. 우리가 어떤 행사에 케이터링을 하였는지 참고하시고, 실업, 고용, 취업 등의 이야기는 비단 남의 일만은 아닐 거예요. 그 점에서 org.Yori팀이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사회적 기업이자 사회적 일자리 창출의 창의적 기업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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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민 수용소 내지는 밀입국자 구치소 같은 분위기였죠. 케이터링 철수 후 화물엘리베이터를 모두들 피곤에 지쳐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뽀삽질좀 해야 보일텐데...영 귀찮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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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레이스

2008/03/09 03:24 2008/03/09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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