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째 열리고 있는 프린지 페스티발이 지난 목요일 8월 14일에 오프닝을 하였습니다. 오프닝 이벤트의 일환으로 organization Yori 가 음식퍼포먼스로 참여하였지요. 프린지 축제를 더욱 빛내고 축제다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먹거리와 음료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맛볼 수 있도록 하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org.Yori는 Fringe Yori 부스를 만들어 요리팀의 떠오르는 20대 요리사 정세정씨가 새로 개발한 Fringe food 와 Fringe juice를 들고 나갔습니다. Fringe food와 Fringe juice의 기본 컨셉은 다문화, 다세대, 다양함의 풍미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문화. 최근 org.Yori의 주체로 합류한 이주여성들과 함께하면서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접근을 축제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시도해 보고자 했습니다. 다세대. 청소년, 여성(가장), 이주여성이라는 다양한 연령대가 주체가 되어 꾸려진 다세대 컨셉의 org.Yori의 주체를 상징합니다.
다양함. 다양한 재료와 컬러의 음식과 음료로 오픈 공간인 홍대앞 걷고 싶은 거리에서 어린이, 젊은이, 연인, 친구들 등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교감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번 Fringe Festival의 참가로 organization Yori가 보다 즐겁고 활력있는 팀으로 거듭나고 성장하기를 기대하였고, 목표했던 부분의 일부는 이루어낼 수 있던 자리였습니다.
바쁜 중에도 시간 내서 와주신 판돌 죽돌들, 특히 사회연대은행 안준상 간사님께 감사드립니다.